티스토리 뷰
저번주 목요일인가 금요일에 용감하게도 해가 쨍쨍한 2시부터 3시까지 공원에 산책을 갔는데 ㅋㅋㅋㅋ
타죽는 줄 알았다!!!
와.. 정말.. 그날 신고간 쪼리 자국이 발등에 남을 만큼.. 강렬한 태양이었다;;;;;;;
모든 빛을 흡수하는 색을 가진 우리 쵸파도 ㅋㅋㅋ더워서 발걸음이 나랑 비슷해질정도로 ㅋㅋ
평소에는 늘 먼저 나아가는데 ;;ㅅ;;
그래서 그늘에서 좀 쉬었다가 다시 또 걷다가 또 그늘에서 쉬었다가 ㅋㅋ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포기하고 돌아왔는데
어유ㄷㄷㄷ 그날 이후로 여름에 해가 쨍쨍할땐 나가면 안되겠다는 교훈을 얻고
요즘은 저녁시간때에 간다;;ㅅ;;
겨울에는 정오쯤 가는데 그땐 사람이 별로 없어서 한가롭고 햇빛 덕에 따뜻해서 좋았는데
여름은 사람이 별로 없어서 한가롭지만, 햇빛 때문에 타죽을 것 같아서 안좋아....ㄷㄷ
'애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따분하고 귀찮은 느낌적인 느낌 (0) | 2014.10.01 |
---|---|
★그동안 쟁여둔 폰카★ (feat. Galaxy S4) (0) | 2014.09.28 |
쵸파 밤산책☆ (0) | 2014.03.30 |
콘칩...★ (0) | 2013.11.05 |
쵸파♡ (0) | 2013.08.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