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당동에 있는 부천 장미공원인데, 가까워서 다녀옴!5월 23일부터 6월 21일까지라는 소리에 마침 쉬는 날(부처님오신날ㅋㅋ)이고, 해서 갔는데평일에 갔어야 했어.....사람 브글브글 드글드글 ㅋㅋㅋㅋ어떻게 찍어도 사람이 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줌렌즈 가지고 갔어야했는데.. 쩜팔이 들고 갔지 멍청하게 ㅠㅠㅠㅠ흑흑흑흑 내가 갔을 땐 아직 다 안피어있었는데, 6월쯤 되면 다 피어있을 것 같아서 한번 더 가볼까 싶기도 하지만..그땐 지금보다 더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사양한다...........ㅋ 그래도 한 번 쯤 보고 오기엔 참 좋은 게, 장미 종류가 그리 많은 지도 몰랐고 수국마냥 큰 장미도 있고, 제비꽃마냥 작은 장미도 있고, 그라데이션같이 파스텔톤 장미도 있고정말 다양한 장미가 있어서..
아하핳하하할 일도 많고 아직 밥도 한끼도 안먹엇지만지루하고 심심하니(__) 뻘짓을 해봄 요즘 취향이 매우 넓어졌는데 특히 태양돌이 갖고 싶어진게 가장 혁신적(?)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과 며칠전까지만 해도 태양은 성형미인 같고 눈도 너무 몰렸어몸 너무 우락부락해 무서워 등등등의 평가를 날렸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갖고 싶어 안달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자인형 사고 싶은데 맨날 사는 건 남자인형이야이상해 ㅋㅋㅋㅋㅋㅋㅋ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돈은 없응께위시리스트 만들고 그냥 지금은 만족해야징 만들고 보니 다 푸리프 라인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뒤늦게 덕통사고 당해서 이거 언제 다 구..
와우............당첨이야.....레이즈너랑 세실 두개 넣으면서 세실되면 좋겠다했는데레이즈너는 안되고 다행히 세실이 되었는데! 하.......이때 응모 넣을때만해도.. 공장가서 돈벌거라고 생각하고.......룰루랄라 넣었는데;; 지금 난 방콕히키코모리백수... 살 수가 없어...........!!!이럴수가 ㅠㅠㅠ 보크스가 요새 힘든지 이 시리즈도 그렇고 리제로테도 그렇고인기한정들 막 푸는 것 같은데....난 왜........살 수가 없는가 ㅠㅠㅠㅠ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카메라 사고 싶어......렌즈 사고 싶어..... 나에겐 이미 카메라가 하나 있지만그건, 아주 오래전...ㅋ..ㅋㅋㅋㅋ20살 적에 구매한 a200 미놀타 필카를 쓰다 필름값..보다는 스캔비가 감당이 안되서;;;dslr로 업그레이드 하려고 마음 먹고 알아보았는데소니 a350이 나오고 더 좋은 기종들이 많을때나는 끝물인 a200을 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때 여러가지 추천글들 많이 읽고 비교글도 많이 봤는데a200이 라이브뷰가 없어서 그렇지 꽤 좋아보여서 홀렸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지만 성격 급한 나..인터넷으로 구매하면 꽤 저렴했는데무려 백화점에 가서 구매하는 바람에 아주 비싸게 주고 구매함 ㅋㅋㅋㅋㅋㅋㅋ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 아주 잘쓰고 있음!as받은 적도 없고..... 받아봤..
아... 비오면 아무것도 하기 싫어 그냥 이불 깔고 누워서 자고 싶음 ;
이미 꽤나 지난 일본 여행을 기록하려고 한다;;사촌동생이 내일로 여행을 가자는 소리에 급 일본 여행이 땡겨서 (왜?;;) 사촌동생도 아닌(..) 울산동생이랑 다녀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월호 사고 이후로 배에 대한 인식이 별로여서.. 배는 무서웠는데, 세월호 같은 큰 화물+여객선이 아니라 쪼꼬미 코비를 타고 다녀왔다. 우리가 탄 배는 대마도를 경유해서 가는 바람에 바로 직행하는 것보다 30분은 더 걸렸다. 솔직히 배 타기 전에는 배 멀미와 사고를 매우 걱정해서 ㅋㅋㅋ 왜냐면, 가기전엔 나크리 태풍이 왔고, 그 뒤엔 할룽이 오는.. 태풍과 태풍사이에 끼인 날짜였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타서 구명조끼라던지 탈출구라던지 안내방송 열심히 봤다.. 다행히도 파도도 별로 안 높아서 ktx 타는 느낌이었고, 덕분에 멀미..
제일 처음에는 검은 고양이 어미와 그 새끼 두마리가 있었는데, 조금 크니 어미는 잘 오지 않고, 새끼 두마리만 매일 오다가 어느날부턴가 새끼 한마리만 꾸준히 왔다. 그렇게 일년쯤 밥을 줬나..? 그 길냥이가 첫 임신(ㅠㅠ)을 하고 배가 부르기 시작했다. 나는 그때, 내가 매일 챙겨줘서 살이 오르나 보다 하고 뿌듯해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ㅠㅠ 그러고 한두달 집에 안와서 밥그릇을 치웠는데, 어느날 갑자기 집에 또 찾아왔는데, 굉장히 마음이 아프게 털이 듬성듬성 빠지고, 비쩍 말라서 안쓰러운 모습인 것이다. 그래서 원래 주던 국산 사료를 얼른 먹이고 다른 사료로 교체하고, 캔도 참 많이 사다먹였다. 쵸파 간식도 나눔해주고..(수제간식) 이제 살이 좀 오르고 털도 다시 돌아와서 또 뿌듯해하는데 짜잔하고 새끼 두..
게임을 들어가니 늘 뜨는 공지에서 ㅋ[한정] 칵테일파티 랜덤박스 내용이 있길래요거 해봐야겠다!! 하고 낚인게 ..파산을 부를 줄이야.. ㅋㅋㅋ시작을 이백으로 해서 오올!!! 했는데.. 진짜 안준다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이십만골드만 몇번 나온겨 도대체...몇 안되는 돈이지만.. 완전 파산 ㅋㅋㅋㅋ 막 시드 수확물 까지 팔아서 돈 만들어서 또 쏟아 부었지만 수영장으로 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래서 도박을 하면 안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마 건물들이 청정도가 높아서 다행이지 열받아서 잠 못 잘 뻔했네!! ㅋㅋㅋㅋ곳곳에 배치된 랜덤박스로 받은 요정의 집ㅋㅋㅋ 후....하도 열받아서 ㅋㅋㅋ 오천원 결제해서 두부튀김시드점 구입 XD 아 게임에 자꾸 돈 쓰면 안되는데, 자꾸 쓰게 되네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