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에 학교동생이 공강이라고 동대문에 가서 재료를 산다기에 오랜만에 얼굴도 볼겸 만나자고 그랬다. 마침 나도 소니엔젤이랑 레이스가 사고 싶었기에 디카는 들고 갔었는데 안썼다;;;ㅋㅋ 용인에서 오는 동생보다 한시간 정도 일찍 도착해서; 혼자 돌아다녔는데 제일먼저 킨키로봇에 가고 싶어서 두타로 갔더니 두둥!! 월요일이 정기휴무라서 저녁7시에 연다고 팻말이 있었다! 나는 열두시즈음에 도착했는데 말이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거기 난간에 앉아있었는데 애완동물거리가 생각나서 거기로 갔다. 길을 몰라서 빙빙 둘러서 갔는데 거기도 문을 안열었다 ㅠㅠ 강아지용품파는 곳이랑 소수의 수족관만 열어있었다;; 완전 날을 잘 못 잡았다 그래도 거기서 쵸파 간식을 25,000원치나 지르고 거북이 좀 구경하고 있다가 더워서 다시..
Diary
2012. 9. 14.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