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에 강제 치팅데이를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추어탕은 내가 너무너무 정말 너무너무 먹고 싶어서 먹으러 가서 밥은 1/4공기, 추어탕은 반도 채 다 못 먹고 배불러서 그만 먹었다.엄청난 발전!!!!!!!!!!!!!!!!!원래는 저 밥 한그릇도 다먹고 추어탕도 다먹고, 옆에 숭늉도 다 먹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엔 숭늉은 손도 못대고, 추어탕에 집중 ㅋㅋㅋㅋㅋㅋㅋ아 사진 보니 또 먹고 싶네.. 맛나....♥♥♥ 그리고 저녁엔 동생이 내가 젤 좋아하는.. 멕시카나 치킨을 시켜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간장과 땡초를.............하........굉장한 인내심으로 두조각만 먹으려다가 두개씩 네조각 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최대한 살코기로........
이미 꽤나 지난 일본 여행을 기록하려고 한다;;사촌동생이 내일로 여행을 가자는 소리에 급 일본 여행이 땡겨서 (왜?;;) 사촌동생도 아닌(..) 울산동생이랑 다녀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월호 사고 이후로 배에 대한 인식이 별로여서.. 배는 무서웠는데, 세월호 같은 큰 화물+여객선이 아니라 쪼꼬미 코비를 타고 다녀왔다. 우리가 탄 배는 대마도를 경유해서 가는 바람에 바로 직행하는 것보다 30분은 더 걸렸다. 솔직히 배 타기 전에는 배 멀미와 사고를 매우 걱정해서 ㅋㅋㅋ 왜냐면, 가기전엔 나크리 태풍이 왔고, 그 뒤엔 할룽이 오는.. 태풍과 태풍사이에 끼인 날짜였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타서 구명조끼라던지 탈출구라던지 안내방송 열심히 봤다.. 다행히도 파도도 별로 안 높아서 ktx 타는 느낌이었고, 덕분에 멀미..
벌써 다이어트 시작한 지 거의 3주가 되어가고 있네 하지만, 그동안에 과자 과식(?)도 하고 족발도 먹고 운동도 좀 쉬고 해서 생각보다 많이 빠지진 않았음.그래도 이번엔 무리 하지 않고 일반식을 반식하고 저녁은 닭가슴살 샐러드로 주로 먹고,음료수와 라면은 한번도 안 먹었다. 그건 좀 칭찬해주고 싶다 하하★그리고 밥 사이에 간식(바나나,구운계란같은..)을 자꾸 주워먹었더니 오히려 식욕이 증가해서.. 오늘부터 되도록 간식은 안먹으려고 한다 ㅠㅠ 아침 - 바나나1개, 구운계란 1개점심 - 현미밥1/2, 닭가슴살 미역국 작은 1그릇, 두부조림간식 - 바나나 1개저녁 - 현미밥1/2, 닭가슴살 미역국 작은 1그릇, 두부조림 운동 - 피규어로빅스 아 적고 보니 오늘은 채소를 안먹었네 ;ㅅ; 이런이런~~~ 다이어터 ..
제일 처음에는 검은 고양이 어미와 그 새끼 두마리가 있었는데, 조금 크니 어미는 잘 오지 않고, 새끼 두마리만 매일 오다가 어느날부턴가 새끼 한마리만 꾸준히 왔다. 그렇게 일년쯤 밥을 줬나..? 그 길냥이가 첫 임신(ㅠㅠ)을 하고 배가 부르기 시작했다. 나는 그때, 내가 매일 챙겨줘서 살이 오르나 보다 하고 뿌듯해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ㅠㅠ 그러고 한두달 집에 안와서 밥그릇을 치웠는데, 어느날 갑자기 집에 또 찾아왔는데, 굉장히 마음이 아프게 털이 듬성듬성 빠지고, 비쩍 말라서 안쓰러운 모습인 것이다. 그래서 원래 주던 국산 사료를 얼른 먹이고 다른 사료로 교체하고, 캔도 참 많이 사다먹였다. 쵸파 간식도 나눔해주고..(수제간식) 이제 살이 좀 오르고 털도 다시 돌아와서 또 뿌듯해하는데 짜잔하고 새끼 두..
게임을 들어가니 늘 뜨는 공지에서 ㅋ[한정] 칵테일파티 랜덤박스 내용이 있길래요거 해봐야겠다!! 하고 낚인게 ..파산을 부를 줄이야.. ㅋㅋㅋ시작을 이백으로 해서 오올!!! 했는데.. 진짜 안준다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이십만골드만 몇번 나온겨 도대체...몇 안되는 돈이지만.. 완전 파산 ㅋㅋㅋㅋ 막 시드 수확물 까지 팔아서 돈 만들어서 또 쏟아 부었지만 수영장으로 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래서 도박을 하면 안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마 건물들이 청정도가 높아서 다행이지 열받아서 잠 못 잘 뻔했네!! ㅋㅋㅋㅋ곳곳에 배치된 랜덤박스로 받은 요정의 집ㅋㅋㅋ 후....하도 열받아서 ㅋㅋㅋ 오천원 결제해서 두부튀김시드점 구입 XD 아 게임에 자꾸 돈 쓰면 안되는데, 자꾸 쓰게 되네잉~
여자로 거듭나기 : 다이어트 4일째 아침 : 건너뜀아침 간식 : 가나 프리미엄 초콜릿 한개 (약 27칼로리)점심 : 흑미+발아현미밥 3/4, 사조참치캔(大) 1/4 (약 301칼로리)점심간식 : 흑미+발아현미밥 3/4, 소불고기100g정도, 카누 다크로스트 아메리카노 1잔 (약 488칼로리)저녁 : 흰밥 두숟갈, 소불고기50g정도, 가나 프리미엄 초콜릿 한개 (약 214칼로리) = 총 1,030 칼로리 섭취 어제까진 잘 참다가 오늘은 좀 폭식(?) 밥을 좀 많이 먹음.아침부터 소불고기가 먹고 싶어서 사왔는데(동생이)...아 점심만 먹고 저녁은 샐러드 먹을랬는데.. 폭주...ㅋ...한... 7시간동안 밥을 세끼나 ...ㅋ... 오늘은 운동을 하루 쉬었는데, 폭식해서 내일은 좀 빡시게 운동해야지 ㅠㅠ
저번주 목요일인가 금요일에 용감하게도 해가 쨍쨍한 2시부터 3시까지 공원에 산책을 갔는데 ㅋㅋㅋㅋ타죽는 줄 알았다!!! 와.. 정말.. 그날 신고간 쪼리 자국이 발등에 남을 만큼.. 강렬한 태양이었다;;;;;;; 모든 빛을 흡수하는 색을 가진 우리 쵸파도 ㅋㅋㅋ더워서 발걸음이 나랑 비슷해질정도로 ㅋㅋ평소에는 늘 먼저 나아가는데 ;;ㅅ;; 그래서 그늘에서 좀 쉬었다가 다시 또 걷다가 또 그늘에서 쉬었다가 ㅋㅋ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포기하고 돌아왔는데 어유ㄷㄷㄷ 그날 이후로 여름에 해가 쨍쨍할땐 나가면 안되겠다는 교훈을 얻고 요즘은 저녁시간때에 간다;;ㅅ;; 겨울에는 정오쯤 가는데 그땐 사람이 별로 없어서 한가롭고 햇빛 덕에 따뜻해서 좋았는데여름은 사람이 별로 없어서 한가롭지만, 햇빛 때문에 타죽을 것 같..